보라빛의 짙은 레드 컬러를 띠고 있으며, 잘 익은 블랙 과실과 레드 커런트의 맛이 밸런스를 이룬다. 섬세한 플로럴 계열의 노트와 바닐라, 모카의 뉘앙스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달콤한 향신료, 담배, 약간의 가죽 노트가 레이어를 이루며 부드러운 탄닌감과 선명한 산도가 미네랄리티와 함께 마무리된다.
Awards
2020: James Suckling 91점, Wine Advocate 90점
2019: James Suckling 92점, Wine Advocate 92점
2018: James Suckling 94점, Wine Advocate 91+점
까테나 자파타 Catena Zapata
아르헨티나 고급 와인의 선구자
멘도자를 세계적인 와인 산지로 올려 놓은 와이너리
4대 째 가족이 관리하는 포도밭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는 아르헨티나 멘도자의 와인을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땅의 비밀을 밝히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1902년, 이탈리아 이민자인 Nicolas Catena는 아르헨티나 멘도자에 포도밭을 처음으로 구성했다. 현재 4 세대에 걸쳐 가족의 통제하에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몇 안되는 가족 소유 와인 회사 중 하나이다. 오늘날 Bodega Catena Zapata의 와인은 Angelica, La Piramide, Nicasia, Domingo, Adrianna, Angelica Sur 6개의 역사적인 포도원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Nicolas Catena와 그의 딸 Laura가 소유한 Bodega Catena Zapata는 아르헨티나의 고급 와인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Nicolas는 아르헨티나에서 와인 품질에 혁명을 일으킨 양조업 자로 알려져있다. 포도 재배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으로 Malbec 및 고지대 포도 재배의 선구자로서 와인 역사에서 자리를 잡았다. 수석 와인 메이커인 Alejandro Vigil은 2002년부터 Catena Zapata에 근무하며 자신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전통적인 포도 재배 및 와인 제조 지혜의 한계를 뛰어 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2년 처음 출시 된 Catena 와인은 남미에서 새로운 품질 기준을 세웠다. 이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품질 잠재력을 즉시 입증했으며 전 세계 언론에서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최초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20년 이상이 지난 후에도 Catena의 와인은 아르헨티나 포도 재배 및 포도주 양조 분야에서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Nicolas Catena Zapata는 멘도자의 안데스 산기슭에서 높은 고도의 테루아를 발견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5,000 피트 높이에 있는 Adrianna 포도원은 남미의 그랑 크뤼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