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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스페인 브랜디

루스토 브랜디 드 헤레즈 솔레라 그란 레세르바

Lustau Brandy de Jerez Solera Gran Reserva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10년 숙성한 브랜디

제품 상세설명
Type 브랜디
Country / Brand 스페인 / 루스토
Capacity 700ml
Packaging
Alcohol 40.0%
Lustau Brandy de Jerez Solera Gran Reserva

Information

황금빛이 감도는 마호가니 색을 띠고 있으며 호두, 누가, 토피, 캐러벨의 농축된 향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살짝 달콤한 향신료 향과 함께 복합적인 풍미의 여운이 입 안에 길게 남는다. 

올로로쏘 셰리 와인을 숙성했던 오래된 미국산 오크 캐스크에서 10년 동안 솔레라 시스템으로 숙성해 병입한다.

2013년 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에서 금메달, 2014년 Concours Mondial de Bruxelles 금메달, 같은 해 International Spirituosen Wettbewerb 금메달을 수상했다. 

Tip!

일반적으로 식사 코스가 끝난 후 입구가 좁고 볼이 넓은 브랜디 잔에 담아 차갑지 않게 향을 음미하며 마신다. 취향에 따라 온더락으로 마시거나 브랜디 샴페인, 브랜디 사워 등의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Producer

Lustau
루스토Lustau
스페인 셰리의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생산자
주정강화와인 전문 생산자
2015년 IWC 최다 수상 유럽 와이너리
7년 연속 IWC 올해의 주정강화와인 양조가로 뽑힌 와인메이커 마누엘 로자노

루스토

보데가스 루스토는 1896년 호세 루이즈 베르데호(Jose Ruiz-Berdejo)라는 알마제니스타(Almacenista, 와인이나 머스트를 사서 자신의 양조장에서 숙성해 대량으로 중간상에게 납품하는 셰리 생산자)가 처음 시작한 와이너리다. 1920년 에밀리오 루스토(Emilio Lustau)가 그의 딸과 결혼하며 장인의 가업을 이어 받았다. 루스토 가문은 프랑스 남부 출신으로 1800년대에 스페인 헤레즈로 이주한 사업가 집안이다. 에밀리오 루스토는 본격적인 셰리 사업을 위해 양조장을 옮기고 시설을 정비했다. 1950년대에는 사업을 확장해 셰리 쉬퍼(shipper)로서 자신의 이름을 건 셰리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전통과 혁신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루스토는 헤레스에서 가장 혁신적인 와이너리이자 품질 좋은 셰리 와인의 대명사가 됐다. 와이너리의 오리지널 솔레라 와인으로 솔레라 레세르바 라인도 만들었다. 2000년에는 총 2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19세기의 양조장 건물도 샀다. 보데가스 루스토는 1800년대부터 지금까지 오직 셰리만 생산하며 품질에 대한 철학을 놓지 않았고 그 결과 세계적인 명성을 갖게 됐다. 2011년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최고의 스페인 생산자’로 선정됐고 2005년 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는 ‘올해의 주정강화와인 생산자’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루스토의 와인들은 각종 와인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으며 늘 높은 평점을 유지한다. 2015년 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루스토 와인들은 10개의 금메달, 45개의 상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가져간 유럽 와이너리로 기록을 세웠다. 1999년부터 루스토에서 일하고 있는 와인메이커 마누엘 로자노(Manuel Lozano)는 같은 대회에서 2015년까지 무려 7년 연속으로 ‘올해의 주정강화와인 양조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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